누군가를 평가할 때 쉽게 범하는 오류 (FEAT. 심리학)
일반적으로 수행 평정시 사람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들이 있다
1. 후광 오류
"수학 잘 하면 물리학도 잘 하겠지.."
이런걸 후광오류라고 한다.
평가차원간의 상관이 지나치게 높으면 후광오류 가능성이 존재한다.
타당하지 않은 후광 VS 타당한 후광
타당한 후광도 있다.
2. 분포적 오류
-평가 대상자의 수행수준에 기초하지 않고
대부분의 평가자에게 관대하게 평가하거나,
아니면 모두에게 짜게 점수를 준다거나.
이런걸 분포적 오류라고 한다.
관대화 오류 VS 엄격화 오류
아니면 모두 다 보통으로 평가해버리는 '중앙집중 오류'도 있다.
3. 첫인상 오류 / 최신 오류
처음에 본 행동(첫인상 오류)
또는 최근에 본 행동(최신 오류)이 지나치게 의존하여 평가를 내리는 오류가 있다.
4. 유사성 오류
자기와 비슷한 대상자에게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오류이다.
5. 평정척도 양식과 오류
일반적으로 행동중심 평정척도가 도식평정보다 오류가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 증거는 아직 없다..!
오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척도가 아닌 다른 방법을 모색해봐야한다.
EX) 평가자를 교육시킨다거나..
평가자 어떻게 교육시킬지 그것도 알아보자
두 가지 훈련이 있다.
1. 평정자 오류 감소 훈련 RATER ERROR TRAINING , RET
평정자들에게 주요 평정오류를 인식시켜 이를 감소시키게 한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정확성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왜?
실제로는 정상 분포가 아닌데, 정상 분포이길 기대해서 그렇게 끼워맞춘다든지 등등 그럴 위험성이 존재한다.
평정오류를 무조건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2. 참조틀 훈련 FRAME OF REFERENCE, FOR
평가자들에게 수행을 평가할 때 참조할 공통의 기준을 제공한다.
절차
-
평가할 수행 차원의 정의를 숙지하도록 한다
-훌륭한, 보통의, 형편없는 수행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행동 예를 제시해준다.
눈높이를 통일하는 과정이다.
평가의 정확성 증가에 효과적이다.